우리동네 맛집 - 마산 덕동 '매료 테이블 (MAERYO TABLE)'
안녕하세요-
이번 포스팅은 마산 덕동동에 위치한 프랑스 가정식 식당
매료테이블(MAERYO TABLE) 방문 후기 입니다!
지금 부터 솔직한 방문후기 작성해볼게요!
매료테이블은 주차공간이 잘 되어있어서 방문시 매우 편리했습니다.
주차 후 왼쪽편으로 들어가보면 가게 출입구를 찾으실 수 있는데요,
들어가는 입구부터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어 매우 기분이 좋아집니다.
저는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
급 주변맛집을 찾아서 방문했던터라 예약도 하지 못했고
브레이크 타임이 있는지 모르고 방문을 했습니다.
다행히 시간이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가는 시점이라 조금 기다린 후
예약없이도 잘 이용할 수 있었어요!
(영업시간은 11:00 - 21:00 시 이며,
브레이크타임은 15:00 - 17:00 시 까지이니 방문시 참고하세요.)
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외관과는 또 사뭇 달라요~
원목 테이블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
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유럽 느낌을 한껏 살려주는 것 같아요😊
자리를 안내받고 앉으면
물과 메뉴판을 가져다 주셨어요.
메뉴판 사진은 못찍어서 업체에서 등록해두신 이미지로 대체 했어요-
메뉴판을 정독한 후,
저는 비프 부르기뇽과 버섯 크림 감자뇨끼를 주문했습니다!
두근두근😆
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은 늘 설레는 것 같아요~
1인셰프님이 운영하셔서 메뉴가 나오는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,
가게안도 구경하고 창밖도 구경하느라 지루한줄 몰랐답니다😊
드디어!!!!!!!!
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.
짠🤩
비주얼이 너무너무 좋죠~
비주얼 만큼 향도 엄청 좋았는데요,
한 입 먹자마자 맛은 더 좋았습니다.
비프 부르기뇽은 한우사태살을 와인에 장시간 조린 프랑스식 소고기 찜인데요,
바게트에 매쉬포테이토와 소스 듬뿍 찍은 소고기 한점을 곁들여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.
감자뇨끼도 트러플 향이 진해서 느끼하지않게 마지막까지 싹싹- 긁어 먹었답니다.
😋
가게 분위기도 좋고
음식맛은 더 좋아서 다시 방문해서 다른 메뉴들도 다 맛보고 싶을 만큼
대만족이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