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🤗
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?
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
마라탕 맛집 '라화쿵부'를 소개합니다😊
라화쿵부 창원 상남점은 고용복지센터 뒤쪽,
남영미 굴 국밥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.
라화쿵부는 뷔페식으로 되어있는데요,
쇼케이스에 재료들이 깔끔하게
잘 배치되어 있습니다.
쇼케이스 옆에 비치된 바구니에
원하는 재료들을 셀프로 담으시면되요!
저는 처음 방문땐 양조절에 실패했어서
이번 방문때엔 적당히 담으려고 엄청 노력했습니다🤣
숙주와 배추,
그리고 버섯종류들 조금씩 담고
분모자, 옥수수면 적당히 담았어요.
그리고 고기는 소고기 한봉지 담아줬습니다.
먹고싶은 재료들을 골고루 담은 바구니를
카운터로 가져가면
무게측정 후 계산하고
맵기를 선택하시면 되는데요-
맵기 단계는
담백한 맛 - 보통 맛 - 매운 맛 - 얼얼한 매운 맛
이렇게 있으니
원하는 단계로 선택하시면 됩니다!
저는 맵찔이에 가깝기 때문에
담백한 맛으로 선택했구요,
친구는 매운 맛으로 선택했습니다.
맵기선택과 결제까지 완료하시면
번호가 적힌 키링(?)을 주시는데요,
그걸 받은 후 자리로 돌아가셔서 기다리시면 됩니다.
아, 그리고 제가 라화쿵부를 재방문 한 이유!
바로 꿔바로우 때문이거든요🤭
마라탕 주문 시 꿔바로우까지 같이 주문했습니다😝
담백한 맛과 매운 맛 마라탕이에요!
담백한 맛은 이렇게 뽀얀 국물로 나오는데요,
아무리 맵찔이라해도...
흰 마라탕을 먹긴 좀 그렇더라구요~
그래서 테이블 위에 준비된
고추기름을 살짝 넣어 먹었더니 훨씬 맛있었습니다😋
곧 이어 꿔바로우도 나왔어요!!!!!!!!
사실 전 마라탕 보다
꿔바로우가 자꾸 생각이나서
재방문했거든요😭
소스에 버무려져서 나오지만
바삭하고 쫄깃하고
정말 너무너무 맛있답니다😋😋
꿔바로우는 조각이 크기때문에
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드시면됩니다🙂
깔끔한 맛의 마라탕과
바삭하고 쫄깃한 꿔바로우 까지
매우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였는데요,
창원 상남동 라화쿵부는
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고
재료가 배치 된 쇼케이스도
항상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것 같아서
방문 시 만족도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😊
창원에서 마라탕 드시러 갈 계획이 있다면
한번쯤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!
(미니 꿔바로우라도 꼭 드셔보시길...🥹)
이상
창원 상남동 '라화쿵부' 방문후기 였구요,
남은 주말 잘 마무리하셔서
다음 한 주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🙌🏻🙌🏻🙌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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